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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세외수입 활성화 방안 연구발표대회 `최우수상` 수상

- 재정관리과 통합징수담당 정은영 주무관, 최우수상 영예 -
- 포항시, 2년연속 최우수상! 연말 행자부 주관 연구발표대회에 경북대표로 출전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6년 06월 09일
↑↑ 세외수입 활성화 방안 연구발표대회 최우수상 수상
ⓒ CBN뉴스 - 포항
[이재영 기자]= 포항시 재정관리과 정은영(세무 7급)주무관이 8일 문경에서 도내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개최된 ‘2016년 경상북도 세외수입 활성화방안 연구발표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포항시는 전국 지방자치단체 벤치마킹의 표본이 될 정도로 세외수입 체납액 정리에 탁월한 실적을 보여 왔으며, 이날 정 주무관은 그간 추진사례와 개선방안을 제시하는 「징수촉탁제도 확대로 체납액 정리 및 세입증대」라는 주제를 발표해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특히 지난해「무한추적팀 100억 징수하기」로 최우수상을 수상한데 이어 2년 연속 최우수상을 수상해 의미를 더했다.

정은영 주무관은 “손창호 통합징수팀장님을 비롯한 팀원 전체가 한 뜻으로 이루어 낸 결과”라며, “앞으로도 더욱 최선을 다해 업무에 임하겠다.”고 말했다.

박만수 재정관리과장은 “평소 번호판영치 등 격무에 시달리면서도 친절하고 열정적인 업무추진을 해온 정 주무관이 시간을 쪼개가며 발표과제를 연구하고 수상까지 해 고맙고 축하한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포항시는 이번 최우수상 수상으로 연말 행자부에서 주관하는 대회에 경상북도 대표로 출전하는 기회를 부여받게 됐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6년 06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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