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영 기자]= 포항북부경찰서(서장 이성호)는 지난 17일 오후 3시경 중앙초등학교, 두호남부초등학교 앞 무단횡단 잦은 횡단보도 등 3개소에서 포항북부경찰서 교통관리계와 청소년 교통안전 나누미 학생 6명과 함께 보행자 중심의 교통문화 개선을 위하여 ‘차를 보며 걸어요’ 로드페인팅을 실시해 이목을 집중 시켰다.
청소년 교통안전 나누미로 활동하고 있는 동지여고의 한 학생(18세, 여)는 “내가 참여한 로드 페인팅으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교통사고로부터 안전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포항북부경찰서 교통관리계는 앞으로 다양한 교통안전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보다 안전한 포항 만들기에 주력할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