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공무원 온누리상품권으로 전통시장 살리기 `앞장`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6년 09월 01일
| | | ⓒ CBN뉴스 - 포항 | | [이재영 기자]= 추석명절을 앞두고 포항시 공무원들이 전통시장 살리기에 앞장서고 있다.
포항시는 민족의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직원 개개인의 맞춤형복지포인트를 차감해 온누리상품권 1억6천만원을 구입·배부했으며, 제수용품을 재래시장에서 구입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전통시장 활성화 및 지역경제 살리기에 앞장서기로 했다.
배부된 온누리상품권으로 각 부서별 공직자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실시하고, 유관기관·단체 및 기업체에도 전통시장 활력 회복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상생협력 차원에서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에 적극 동참할 수 있도록 홍보할 계획이다.
조현국 자치행정과장은 “공직자가 앞장서서 전통시장 활성화와 어려운 지역경제에 도움이 되고자 참여하게 됐다.”며 “직원 생일선물도 온누리상품권으로 지급하는 등 지역과 함께하는 포항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6년 09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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