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남구보건소, 태풍 차바 침수지역 대대적 긴급방역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6년 10월 06일
| | | ⓒ CBN뉴스 - 포항 | | [이재영 기자]= 포항시 남구보건소는 6일 태풍 차바로 인한 침수지역 및 주택가를 대상으로 긴급방역을 실시했다.
이날 남구 주요 침수지역인 효자시장, 송도 주택가 지역에 방역반 2개반 8명, 읍면동 방역단 14개반 34명이 투입되어 식중독 및 감염병 발생을 조기에 차단하고자 대대적인 방역을 실시했다.
이와 함께 침수 주택에는 직접 방문해 분무 소독을 실시하고, 침수 식기류, 생활용품에 자체소독 할 수 있도록 실내 살균제를 배부했다.
이진석 남구 보건정책과장은 “침수지역의 경우 음식과 물은 꼭 끓여서 안전하게 섭취하고 설사 등 증상이 발생하면 즉시 보건소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6년 10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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