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CBN뉴스 - 포항 | | [이재영 기자]= 한동대학교(총장 장순흥)와 한국대학사회봉사협의회가 주최하고 한동대 공학교육혁신센터(센터장 용환기 교수)와 서울대학교 글로벌사회공헌단이 주관하는 ‘제2회 글로벌 서비스 러닝 콘퍼런스’가 지난 7일 서울대학교 글로벌사회공헌단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글로벌 서비스 러닝’은 봉사(Service)와 학습(Learning)을 접목한 개념으로 학생들이 수업에서 배운 내용을 활용하여 다양한 세계문화 속에서 단순히 봉사활동을 경험하는 것을 넘어 깊이 있는 전공 지식을 쌓는 전인적인 학습기회를 얻을 수 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2회째를 맞이한 이 행사에 전국 대학과 유관 기관 교수 및 직원, 연구원, 학생 등 120여 명이 참석했다. 국내 유수 대학 및 기관에서 수행하고 있는 해외 봉사·학습 프로그램들의 주요 내용을 소개하고 글로벌 서비스 러닝에 대한 다양한 교육적 성과를 공유하여, 전공을 활용한 지역사회 봉사활동과 결합한 실천적 교육이 나아갈 길에 대해 깊이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이번 행사에는 KOICA의 봉사단 사업 발전과 향후 과제라는 주제의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부산대, 서울대, 연세대, 한국대학사회봉사협의회, 한동대의 사례 발표를 통해 각 대학 및 기관에서 수행하고 있는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교육적, 학술적 성과 및 실무경험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별히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20개 팀 학생들이 경험한 해외봉사활동 사례를 나눔으로써 더욱 풍성하고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
용환기 센터장은 “이번 콘퍼런스를 통해 앞으로 대학생 해외봉사활동에 대한 방향과 연구가 더욱 활발하고 폭넓게 이루어지길 기대한다.”며 “배운 것으로 봉사하고, 그 속에서 배움의 가치를 학습하는 과정을 통해 진정한 나눔과 섬김으로 세상을 바꾸는 인재들이 더욱 많아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