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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자매도시 광양시와 여성단체 방문 교류로 우호 증진

- 영.호남 화합을 위한 양 시 여성 리더 한마음워크숍 가져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6년 11월 02일
ⓒ CBN뉴스 - 포항
[이재영 기자]= 포항시-광양시 여성리더 한마음 워크숍이 지난 1일부터 1박 2일 동안 광양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백순옥)와 포항시 여성단체협의회(회장 김위순) 회원 100명이 참가한 가운데 광양시 POSCO 백운산수련관에서 열렸다.

2000년 9월 포항시 여성단체협의회가 광양시 여성단체협의회와 자매결연 한 이후 열일곱 번째로 열린 교류 행사로, 여성 리더의 의식변화와 여성단체 활동의 활성화를 도모하고 영. 호남 여성 단체 간 상호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격년제로 상대 여성단체협의회 회원을 초청해 이뤄진다.

워크숍 첫날에는 양 시 여성단체협의회 활동상황 보고 및 무지개분수관람, 느랭이골 휴양림 야경투어, 친교의 시간으로 화합 한마당 행사가 진행됐으며, 2일에는 광양시 주요명소인 도선국사마을에서 천연염색 체험활동과 청매실농원 등을 견학했다.

김위순 포항시 여성단체협의회장은 “국가경쟁력의 주요강점인 여성단체의 영호남간 교류와 오랜 우정은 환동해중심 포항을 알리고, 새로운시대! 상생하는 도약을 다지는 좋은 발판과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6년 11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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