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2016년 경북중증장애인자립지원센터협의회 워크숍 개최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6년 11월 06일
| | | ⓒ CBN뉴스 - 포항 | | [이재영 기자]= 포항시중증장애인자립지원센터(센터장 최외철)가 주관한 ‘2016년 경상북도 중증장애인자립지원센터협의회 워크숍’이 지난 4일 1박 2일의 일정으로 흥해읍 칠포 파인비치호텔에서 개최됐다.
올해 워크숍에는 경북도내 중증장애인자립지원센터 10개소 종사자 50명이 참석해 중증장애인자립지원센터 종사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센터 간 교류를 증진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경북행복재단 박종철 팀장의 ‘사회복지사의 가치와 사회복지사의 역할’, 한국가족성상담센터 추국화 소장의 ‘장애인과 인권’ 사람향기라이프 디자인연구소 김순호 소장의 ‘서비스 이용자를 향한 중심, 대상인가? 인격인가?’라는 주제로 강의가 진행돼 종사자들의 전문성을 한층 더 높이는 기회가 됐다.
이날 워크숍에 참석한 이원권 복지환경국장)은 “경북 각 지역에서 포항을 찾아주신 중증장애인자립지원센터 종사자 및 관계자들을 환영한다”며 “이와 같은 워크숍을 통해 중증장애인들에게 효율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센터 간 상호교류를 통한 발전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경상북도중증장애인자립지원센터협의회(회장 박종훈)는 중증장애인자립지원과 관련된 조사, 연구 수행 및 센터의 올바른 방향과 정책 대안을 제시하며 장애인 서비스질 향상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2009년도에 설립되어 현재까지 워크숍과 같이 지속적인 교류활동을 하고 있다.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6년 11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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