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CBN뉴스 - 포항 | | [이재영 기자]= 포항시는 19일 뱃머리마을 평생학습원 덕업관 대강당에서 ‘청탁금지법 시행에 따른 공직자의 자세’라는 주제로 올해 마지막 청렴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는 포항 남․북부 경찰서, 소방서 등 8개 공공기관 청렴협의체인 ‘포항 청렴프렌즈’ 참여기관 직원들과 포항시의 신규직원 및 공사감독, 회계, 인허가, 보조금 업무 등 상대적으로 부정청탁이나 금품, 향응 수수 등에 쉽게 노출되는 업무에 종사하는 직원들이 참석했다.
이번 교육은 딱딱한 강의형식의 교육에 변화와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꽁트 형식으로 공무원 윤리지침인 행동강령의 내용을 담아 ‘청렴 개그콘서트’를 진행해 웃음과 소통으로 직원들의 청렴의식 고취와 청렴문화 확산을 도모했다.
이어서 ‘한국범죄학연구소’ 선임연구위원인 염건령 박사를 초빙해 단순한 법령 전달 중심의 교육이 아닌 사례와 배경 설명 등 이해 위주의 ‘청탁금지법’ 교육을 진행했다.
염건령 박사는 KBS 등 공중파 방송에 다수 출연한 저명한 강사로 뛰어난 언변과 논리 정연한 설명으로 직원들의 호응을 이끌어 냈다.
이번 교육은 지역 청렴도 제고를 위해 협력해온 ‘포항 청렴프렌즈’의 마지막 합동교육으로 내년에는 더 확대된 기관과 인원으로 명실상부한 포항시 청렴 친구로 거듭난다는 방침이다.
박의식 포항시 부시장은 “포항지역의 행정과 교육 일선 현장에서 직접 국민과 대면하고 소통하는 공사, 회계, 인허가 분야 등 부패취약분야 직원들이 누구보다 적극적인 청렴 실천의지와 노력으로 지역 전체의 청렴도 제고에 앞장서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