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대, 베트남에서 국제기업가정신 교육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7년 01월 09일
|  | | ⓒ CBN뉴스 - 포항 | | [이재영 기자]= 한동대학교(총장 장순흥)는 지난 6일부터 오는 12일까지 베트남 호찌민에 있는 응옌 탓 탄 대학교(Nguyen Tat Thanh University, NTTU)에서 국제기업가정신훈련 프로그램(Global Entrepreneurship Training, 이하 GET)을 개최한다.
현지 공무원, 기업가, 교수, 창업을 준비 중인 학생 등이 참여할 예정이며, 일주일간 진행되는 이 프로그램은 한동대와 응옌 탓 탄 대학교 교수진, 코디네이터, 학생보조연구원들이 협력해 진행한다. GET는 한동대가 2007년 유네스코 유니트윈(UNESCO UNITWIN : University Twining and Networking)(※) 대학으로 선정되면서부터 개발도상국에 국제개발협력 실무형 인재 양성을 위해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현재까지 한국, 케냐, 가나, 페루, 라오스, 에티오피아 등 9개국에서 약 2,800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19번째로 열리는 이 프로그램은 의식개혁을 통한 개발도상국의 지속적인 발전 역량을 강화하고 개발도상국 경제개발 리더와 현지인 국제 기업가 양성을 기대한다.
일주일간의 프로그램은 한동대와 현지 대학 교수진의 이론 강의와 참가자들의 소그룹 모임 실습으로 구성됐다. 김기홍 교수의 기업가 정신 마인드 셋 강의를 시작으로 재무와 회계, 상법과 지식재산권, 마케팅, 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 등의 강의가 열린다.
매일 오후 참가자들은 소그룹 모임에서 준비한 사업계획안을 발표하며 심사단들의 평가를 받으며 마지막 날에는 사업제안서 경연대회가 열린다.
또 3일 차 저녁에는 ‘문화의 밤’ 행사로 한국과 베트남의 문화 교류와 함께 서로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한편, GET 프로그램 이후에는 한동대와 응옌 탓 탄 대학교의 학생보조연구원들이 기획하고 주관하여 오는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간 베트남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청소년 기업가 정신 교육’(Junior Entrepreneurship Training)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동시에 정부 관계자, 최고경영자, 기관장을 위한 교수들의 ‘시니어 기업가 정신 교육’(Senior Entrepreneurship Training) 과정도 열린다.
이번 GET 프로그램을 통한 두 대학의 교육 협력이 기업가정신 고취뿐만이 아니라 현지 지역사회의 경제 선순환 고리 창출에도 기여하기를 기대한다.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7년 01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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