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4-09-04 오전 10:22:56
회원가입
기사쓰기
전체기사보기
지역뉴스
사회
정치
경제
생활문화
IT/과학
연예
칼럼/사설/연재
대구·경북
포항
경주
김천
안동
구미
영주
영천
상주
문경
경산
군위
의성
청송
영양
영덕
청도
고령
성주
칠곡
예천
봉화
울진
울릉·독도
사건사고
교육
환경/노동
인권/복지
식품/의료
인물/여성
사회일반
지방자치
의회
행정
정치 일반
생활경제
부동산
기업산업
취업/직장인
주식/금융
경제 일반
건강정보
여행/레저
음식/맛집
공연/전시
생활정보
생활문화 일반
통신/모바일
인터넷/게임
IT/과학 일반
연예가화제
방송/드라마
해외연예
연예 일반
칼럼
사설
연재
칼럼 일반
뉴스 >
사회일반
포항시, 장기면 야생조류 분변 정밀검사 결과 AI `음성` 판정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7년 01월 12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스토리
ⓒ CBN뉴스 - 포항
[이재영 기자]= 포항시는 지난 3일 장기면 신창리 해안에서 채취한 야생조류 분변에 대한 조류인플루엔자(AI) 정밀검사 결과 ‘음성’으로 최종 확인됐다고 12일 밝혔다.
경상북도 동물위생시험소 동부지소는 지난 3일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경북도본부에서 기획예찰로 의뢰한 야생조류 분변 검사에서 1차 검사 후 농림축산검역본부로 정밀검사 의뢰하여 최종 음성 판정을 받았다.
포항시는 확정판정을 받기전 양성판정을 대비해 10㎞ 방역대 내 해병1사단 제독차량, 방역기동반, 공동방제단 등을 동원해 소독을 실시하고 소규모 가금농가 23호 386수에 대해 예방적 도태를 실시했다.
포항시 관계자는 “음성으로 확인되어 다행이지만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AI에 긴장을 늦출 수 없다” 며 축산농장에 대한 차단방역을 지속하기로 했다.
한편 경주시 강동면 국당리 형산강변에서 수거한 야생조류 분변 시료는 지난해 12월 28일 정밀검사 결과 저병원성으로 판정받은바 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7년 01월 12일
- Copyrights ⓒCBN뉴스 - 포항.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