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주)삼화피앤씨 설맞이 어려운 이웃돕기 위문품 700만원 상당 전달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7년 01월 23일
| | | ⓒ CBN뉴스 - 포항 | | [이재영 기자]= ㈜삼화피앤씨(회장 손경호)는 지난 21일 설을 앞두고 포항시 희망복지지원단을 방문하여 백미(10kg) 70포, 건어물 36세트, 라면 36박스, 생필품 36세트 등 700만원 상당의 후원품을 전달했다.
전달된 후원물품은 이날 ㈜삼화피앤씨 임직원과 가족 20여명의 봉사단원과 희망복지지원단의 통합사례관리사 11명과 함께 조별로 구역을 정하여 외로움과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독거노인, 장애인 가구 등 36세대를 가가호호 방문하여 물품을 전달하며 따뜻한 마음을 나눴다.
(주)삼화피앤씨 손경호 회장은 “설 명절을 맞이하여 우리 이웃 모두가 행복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내기를 바라고, 앞으로도 많은 소외계층에 관심을 가지고 지역사회와 함께 하겠다” 고 밝혔다
포항시 소재 도장공사 전문업체인 ㈜삼화피앤씨는 매년 설, 추석명절에 직원들이 가정방문을 하며 사랑을 나누고 있다. 또, 지역의 무료급식소에 백미 후원, 창포종합사회복지관의 명절 음식나누기에 후원금 지원과 지역 저소득층에게 연탄 및 난방유 지원 등 다양한 사회환원 활동 등으로 지역사회의 진정한 나눔 실천의 귀감이 되고 있다.
정연대 복지환경국장은 “지역 기업체의 지속적인 후원과 지원에 감사드리며, 관내 어려운 이웃들이 설 명절을 잘 보낼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에도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7년 01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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