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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유망강소기업 CEO들과 현장 소통행정 박차

- 유망강소기업 육성사업 현장 관계자와 답을 찾아라 -
- 현장 간담회서 4차 산업혁명 기업들 대응정도 파악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7년 03월 22일
ⓒ CBN뉴스 - 포항
[이재영 기자]= 포항시와 포항테크노파크는 유망강소기업 32개사를 3분과(기계/부품, 소재/화학, 전기/전자 및 기타)로 나누어 기업 CEO와 수시로 의견을 교환하는 자리를 갖는다고 밝혔다.

전기/전자 및 기타 분과를 대상으로 22일 개최된 이날 교류회는 기업 간 연계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자리로 기업별 주요 업종 소개 및 협력 사업에 대하여 논의했다.

또 현재 산업계 화두인 4차 산업혁명에 대한 기업들의 관심도 및 대응 정도를 공유하며, 미래 지역 기업이 나아갈 방향에 대하여도 의견을 나눴다.

한편, 포항 테크노파크에서는 유망강소기업 지원 시책 등 다양한 기업지원 시책들을 설명하여 정보를 제공했고, 포항 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도 참여해 센터내의 기업지원 사업에 대하여 홍보하는 자리를 가졌다.

권혁원 미래전략산업과장은 “ 유망강소기업 육성사업의 성공적 정착을 위하여 기업 CEO등 기업 관계자들과 적극적 만남을 가져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아울러 다가오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도 지역 기업들이 선도 해 나 갈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7년 03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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