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택시업계 대표자 간담회 열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7년 04월 16일
| | | ⓒ CBN뉴스 - 포항 | | [이재영 기자]= 포항시는 지난 14일 시청 16층 기업지원상담센터에서 개인택시지부, 법인택시 대표 및 노조대표 등 택시업계 대표자들이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소통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택시업계의 어려운 현실속에서 소통과 협력으로 택시 현안사항 등 택시 활성화 발전방안과 시민들에게 편의 제공 방안 등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되었으며, 운수종사자 친절마인드 제고, 택시운송사업 지원에 관한 조례안, 택시 운행정보관리시스템 구축 운영에 대하여 택시업계의 적극적인 협조와 이해를 당부했다.
또한, 택시 복합할증요금 적용구간 조정, 부제조정 등 접근하기 어렵고 꼭 해결해야 할 문제에 대하여 다양한 의견들을 청취하였고, 검토 후 다시 논의하기로 했다.
이상달 건설교통사업본부장은 “어려운 현실 속에서도 대중교통문화 증진에 앞장서 주신데 감사”드리며, “택시업계의 현주소를 알 것 같고, 건의 사항에 대하여는 적극적으로 검토 하겠다.”고 말했다.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7년 04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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