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워싱턴에 있는 한동대학교 미주후원회 진금섭 회장(왼쪽)은 미주 지역에서 대학 발전을 위해 모금한 후원금 1만 5천불(한화 약 1,690만 원)을 김영길 한동글로벌후원회장에게 지난 26일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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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영 기자]= 미국 워싱턴에 있는 한동대학교 미주후원회 진금섭 회장은 미주 지역에서 대학 발전을 위해 모금한 후원금 1만 5천불(한화 약 1,690만 원)을 김영길 한동글로벌후원회장에게 지난 26일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전달했다.
김영길 한동글로벌후원회장은 서울을 방문한 진금섭 회장을 만난 자리에서 한동대의 근황과 한동글로벌후원회의 중요 사업과 목표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 회장은 “개교 초기부터 섬겨주신 진금섭 장로님의 헌신과 미주 후원자들의 기도와 후원에 힘입어 한동대는 하나님의 인재를 배출하는 글로벌 대학으로 성장했다. 다시 한 번 이 자리를 빌려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진 회장은 “조국 한국의 리더와 일꾼을 양성하는 하나님의 대학인 한동대를 위해 작은 일에 충성함을 영광으로 여기며 후원회를 맡고 있다.”며 “앞으로 미주후원회가 한동대 미주 동문회와 동문을 주축으로 새롭게 도약해 학교를 위해 더 크게 이바지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