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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일반
포항시, 생활쓰레기 바른 배출 시민참여 서명운동 전개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7년 05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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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N뉴스 - 포항
[이재영 기자]= 포화시점이 임박해져가고 있는 포항시 호동 생활쓰레기매립장에 최근 시민들의 견학이 줄을 잇고 있는 가운데 포항시는 ‘쓰레기없는 Green포항’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생활쓰레기의 바른 배출을 유도하는 시민서명운동을 5일부터 전개해 나가기로 했다.
시는 환호공원에서 열린 어린이날행사를 시작으로 지역에서 개최되는 각종 야외행사에 참가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종량제봉투 사용하기와 재활용품 분리배출, 배출일자 지키기 등 생활쓰레기의 바른 배출 3대 실천사항 이행 시민 참여서명운동을 펼치기로 했다.
이날 생활쓰레기의 바른 배출을 유도하는 홍보리플렛 등을 시민들에게 나눠주며 생활쓰레기의 올바른 배출과 무단투기를 금지하는 서명활동을 벌이는 한편 올바른 배출실습코너도 운영했다.
시는 지난달 6일 참여협약을 맺은 환경운동단체와 연대해 포항국제불빛축제를 비롯한 해병대문화축제 등 크고 작은 행사 때 시민들을 대상으로 생활쓰레기의 바른 배출을 유도하는 서명운동을 확산시켜 나가기로 했다.
한편 포항시는 하루 330톤이 발생되는 생활쓰레기를 올해 1차로 10%감량 목표로 점진적으로 목표치를 늘리고 100% 자원화를 계획하고 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7년 05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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