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CBN뉴스 - 포항 | | [이재영 기자]= 한동대학교(총장 장순흥)에서 위탁 운영 중인 포항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도형기 한동대 생명과학부 교수)는 ‘식품안전의 날’ 주간을 맞이해 지난 11일 포항시 뱃머리 평생학습원 2층 대강당 로비에서 “균형과 안전(balance & safety)”를 주제로 건강한 식생활 실천을 위한 홍보행사를 열었다.
센터는 급식관리 전문가가 없는 포항시 북구지역 100인 미만 어린이집, 유치원 등 보육시설 약 250개를 회원으로 확보하고, 보육시설현장의 위생. 순회방문 지도와 어린이 식생활교육을 체계적으로 지도하고 있다.
센터는 시민들의 균형잡힌 식생활과 식품안전의 중요성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식품구성군자전거 다트게임, 비만체험, ATP 미생물검사, 뷰박스 올바른 손씻기 체험 등 다채로운 체험 활동을 제공했다. 도형기 센터장은 “포항시 관내 어린이들의 균형 잡힌 식생활과 안전한 식품환경조성을 위한 노력을 확대하고 지속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