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CBN뉴스 - 포항 | | [CBN뉴스=이재영 기자] 한동대학교(총장 장순흥)에서 위탁 운영 중인 포항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도형기 한동대 생명과학부 교수)에 근무하는 윤은미 팀장이 지난 12일 영주시에서 열린 ‘제16회 경상북도 식품안전의 날’ 기념식에서 어린이 식품안전관리 부분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경북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윤 팀장은 위생팀장으로 소규모 어린이 급식시설의 위생 수준 향상을 위해 위생 점검과 교육, 위해 미생물 프리 컨설팅, 아이들을 위한 이상적인 주방(Ideal Kitchen) 등 다양한 특화 사업을 기획하고 운영했다. 윤 팀장은 “표창을 받아서 감사하고 앞으로 더 노력하라는 격려의 상으로 생각한다.”라며 “포항시 관내 어린이들의 건강한 먹거리 제공을 위해 더욱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센터는 학부모, 어린이, 보육시설 관계자 등 다양한 어린이급식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위생. 영양 교육과 상담, ‘신나는 영양 나라 대탐험’ 어린이 체험교육장 운영, 아이들을 위한 이상적인 주방 모델 전시 등 다양한 특화사업으로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어린이 급식 안전과 올바른 식생활 형성에 대한 지원 사업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