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영 기자] 이강덕 포항시장은 29일 흥해읍을 방문해 영농철 가뭄 영농대책 현장을 점검하고 가뭄으로 인해 농작물을 재배하지 않는 곳이 없도록 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 시장은 흥해읍 이인지역에서 관정으로 양수하는 곳을 들려 가뭄으로 양수작업을 하여 모내를 하고 있는 농가(이인이장 도주원 등) 주민들의 노고에 격려를 보내고 이인저수지(저수율 60%)와 용연지를 들려 관계자(한국농촌공사 포항울릉지사)들에게 물관리를 잘하여 가뭄을 이겨 내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