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장기면 신창2리, 어촌체험.휴양마을 종합컨설팅 착수
- 오는 12월초까지 어촌체험마을 운영 내실화를 위한 컨설팅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7년 07월 10일
| | | ⓒ CBN뉴스 - 포항 | | [cbn뉴스=이재영 기자] 포항시는 남구 장기면 신창2리 어촌체험마을에 대해 2017년도 어촌체험. 휴양마을 종합컨설팅”에 착수했다.
이번에 실시되는 ‘2017년도 어촌체험. 휴양마을 종합컨설팅’은 지난 4월 해양수산부 산하 기관인 한국어촌어항협회에서 사업 공모해 서면심사 평가를 거쳐 전국 5개소(경북 포항, 부산 영도, 전북 고창, 전남 함평, 경남 남해)중 하나로 선정됨에 따른 것이다.
사업비 1억3천만이 투입되며, 어촌체험. 휴양마을 운영의 내실화를 위한 역량강화 지원을 통해 어업 외 소득 증대 및 전문가들의 지원으로 주민 참여형 체험마을로의 변화 유도한다.
컨설팅 기간은 오는 12월 8일까지이며 조직과 인력운영, 축제와 문화상품 개발, 온오프라인 홍보방안, 특산물 브랜드화, 마을의 중. 단기 발전방향을 컨설팅 받게 된다.
포항시 관계자는 “이번 컨설팅을 통해 신창2리 마을만의 특색을 살리고 문제점을 진단하고 해결하여 어촌체험마을 운영 내실화를 도모하겠다”며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한 새로운 소득창출의 기반을 마련하는 등 어촌 마을에 활력을 불어 넣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7년 07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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