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휴가철 대비 유·도선 사업장 안전점검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7년 07월 24일
| | | ⓒ CBN뉴스 - 포항 | | [cbn뉴스=이재영 기자] 포항시는 24일 여름 휴가철 대비 유·도선 및 수상레저 이용객 증가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유·도선 및 수상레저사업장에 대하여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특히 이번 점검은 경상북도, 포항시, 포항해양경비안전서가 합동으로 진행한 것으로 포항운하관에 위치한 포항크루즈 선착장 및 유선 2척과 수상레저기구 4대를 대상으로 했다.
점검반은 출항 전 승객 안전교육(안내) 운영실태, 구명조끼·구명부환·구명줄·소화설비·통신장비·게시물 비치 등 안전장비 관리실태 등을 안전 점검표에 따라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포항시 관계자는 “최근 연이은 폭염으로 유·도선을 이용하는 관광객들이 늘어날 것이고, 특히 포항시의 대표적인 관광지로 손꼽히는 포항운하를 운행하는 크루즈인 만큼 안전관리에 철저를 기해야 한다.”며, “이번 점검을 통해 안전사고를 예방하여 시민들이 안심하고 피서를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하였다.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7년 07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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