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여름방학 맞아 포항운하 물놀이장 안전교육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7년 08월 03일
| | | ⓒ CBN뉴스 - 포항 | | [cbn뉴스=이재영 기자] 포항시는 포항운하에 물놀이장을 지난 7월 1일부터 운영하고 있는 가운데, 여름방학을 맞아 ‘여름철 안전 물놀이 체험’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지역 학교들이 방학에 들어감에 따라 물놀이장 이용 어린이들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즐거우면서 안전하고 유익한 시간을 위해 마련했다.
어린이와 청소년들을 위해 물놀이장 개장전과 수영조 물 교체 시간을 활용해 하루 2회 소소심(소화기, 소화전, 심폐소생술)교육과 물놀이전 준비운동, 물놀이 안전수칙 등을 아이들 수준에 맞게 실시하고 있다.
지난 7월 1일 개장한 포항운하 물놀이장은 이달 31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되며, 포항 인근에 물놀이 장이 없어 지리적 이점과 가족단위 이용객들이 자녀와 함께 비용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어 시민 및 관광객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포항운하 물놀이장의 개장이후 누적 이용객은 2만1,000명이 하루 평균 1,000여명이 이용하고 있다.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7년 08월 03일
- Copyrights ⓒCBN뉴스 - 포항.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