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CBN뉴스 - 포항 | | [cbn뉴스=이재영 기자] 한동대 경상권 교육기부센터(센터장 정숙희)와 교육기부 업무 협약을 맺은 ㈜선진엔텍(대표 김재철)은 지난 8일 ㈜선진엔텍 씨멘스 센터 및 공장에서 김해 생림중학교 1학년 11명을 대상으로 ‘기업탐방’ 교육기부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부산에 있는 선박수리 전문기업인 ㈜선진엔텍은 경상권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진로탐색의 기회를 제공하는 교육기부 참여기업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회사 소개, 수리 조선 산업 및 직무 소개, 공장 견학, 인성교육 등으로 구성됐다.
한동대 경상권 교육기부센터는 생림중학교에 교육기부 안내 및 자원을 제공했고 ㈜선진엔텍의 ‘기업탐방’ 프로그램을 연결했다.
㈜선진엔텍 씨멘스 센터의 조금엽 감사는 “다음 세대인 생림중학교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해줄 수 있어 매우 기뻤다. 앞으로도 교육기부 프로그램으로 더 많은 학생들과 교류하며 그들에게 이 시대를 살아가는데 필요한 중요한 가치를 전하고 싶다.”라고 밝혔다. 한편, 센터는 지역 단위의 교육기부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경상권(경남, 경북, 대구, 부산, 울산)의 교육기부 기관과 단체를 지속해서 발굴하고 기관 맞춤의 프로그램 개발과 프로그램에 적합한 수혜자 매칭 등 적극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