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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한동대, 하임 호센 주한 이스라엘 대사 지진피해 복구현장 다시 찾아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7년 11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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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임 호센 주한 이스라엘 대사가 한동대 외국인 학생과 악수하고 있다.
ⓒ CBN뉴스 - 포항
[CBN뉴스=이재영 기자] 지난 9일 한동대를 방문해 장순흥 총장과 한동대 교수들을 만나 학술 교류 증진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던 하임 호센 주한 이스라엘 대사가 지진 피해 소식을 듣고 복구 작업이 한창인 한동대를 28일에 다시 찾았다.
장순흥 총장과 보직 교수들을 만나 지진 피해 복구 상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위로를 전한 하임 호셴 주한 이스라엘 대사는 외국인 학생들과도 만나 따뜻한 위로와 격려의 말씀을 전해 주었고 질문에 대답하는 시간도 가졌다.
장순흥 총장은 “이스라엘이 숱한 전쟁과 분쟁으로 인한 큰 위기들을 잘 극복하여 작지만 강한 나라가 되었다는 대사님 말씀처럼, 한동대도 이번 어려움을 잘 이겨내어 더욱 발전할 수 있는 계기로 삼기를 소망합니다.”라고 말했다.
한동대는 지난 7월 이스라엘 히브리대에 현지 글로벌 센터를 개소하고 학술 및 인적 교류, 창업 교육 프로그램 공동 운영 등을 추진하며 이스라엘과의 교류를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7년 11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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