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대, (주)동양 지진피해 복구 성금 5,000만원 기탁
- 12일 한동대 피해 시설물 복구 지원을 위해 5,000만 원 지원 - -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나눔 활동 펼쳐 나갈 것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7년 12월 13일
| | | ↑↑ (주)동양 백의현 대표이사(사진 왼쪽)와 한동대 장순흥 총장 | ⓒ CBN뉴스 - 포항 | | [CBN뉴스=이재영 기자] ㈜동양(대표이사 백의현, 박재병)이 지난달 발생한 포항지역 지진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동대를 돕기 위해 지원에 나섰다.
㈜동양은 지난 12일 한동대 효암채플 별관에서 백의현 ㈜동양 대표이사와 장순흥 한동대 총장이 참석한 가운데 지진피해복구 비용으로 5,000만 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백의현 대표이사는 “갑작스러운 지진피해로 시련을 겪고 있지만, 그 가운데에서도 희망을 찾고 서로 배려하고 용기를 주며 한동대 구성원 모두가 함께 이 어려움을 슬기롭게 헤쳐 나가도록 응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인 책임을 다하기 위한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유진그룹 계열인 ㈜동양은 섬유 부문인 한일합섬과 더불어 레미콘 중심의 건재사업, 건설 및 플랜트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유진그룹은 모회사인 유진기업을 비롯, 유진투자증권, 동양, 유진저축은행, 한국통운, 나눔 로또 등 다양한 사업을 영위하는 대표적인 중견그룹이다.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7년 12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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