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4-09-04 오전 10:22:56
회원가입
기사쓰기
전체기사보기
지역뉴스
사회
정치
경제
생활문화
IT/과학
연예
칼럼/사설/연재
대구·경북
포항
경주
김천
안동
구미
영주
영천
상주
문경
경산
군위
의성
청송
영양
영덕
청도
고령
성주
칠곡
예천
봉화
울진
울릉·독도
사건사고
교육
환경/노동
인권/복지
식품/의료
인물/여성
사회일반
지방자치
의회
행정
정치 일반
생활경제
부동산
기업산업
취업/직장인
주식/금융
경제 일반
건강정보
여행/레저
음식/맛집
공연/전시
생활정보
생활문화 일반
통신/모바일
인터넷/게임
IT/과학 일반
연예가화제
방송/드라마
해외연예
연예 일반
칼럼
사설
연재
칼럼 일반
뉴스 >
사회일반
포항시,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물 맛 좋은 수돗물 공급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8년 05월 15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스토리
ⓒ CBN뉴스 - 포항
[CBN뉴스=이재영 기자] 포항시 맑은물사업본부가 시민들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맛 좋은 수돗물을 공급해 주목을 끌고 있다.
포항시는 5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공단정수장에 새로운 개념의 소독설비인 차아염소산나트륨 발생장치를 설치해 15일 시운전에 들어갔다.
기존 염소소독은 효과적이고 경제적인 소독제로 정수처리에 사용되어 왔지만 도시화 및 산업화 등으로 원수의 오염이 심화됨에 따라 물맛이 떨어지고, 취급시 안전문제, 화학물질관리법에 의한 영업허가 등 여러 가지 법령에 따른 제약과 관리의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비해 차아염소산나트륨은 소금을 전기분해하여 생산되며 소독 냄새 및 상수도관 부식이 적어 녹물 발생 없이 안전하게 맑은 물을 공급할 수 있고 무엇보다 안전성이 높다는 장점이 있다.
포항시 윤영란 맑은물사업본부장은 “수돗물에 대한 시민들의 불신 해소와 안전하고 맛있는 수돗물 생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8년 05월 15일
- Copyrights ⓒCBN뉴스 - 포항.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