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7월 시민교양대학 “강북삼성병원의사 신영철” 초청 특강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8년 07월 25일
| | | ⓒ CBN뉴스 - 포항 | | [CBN뉴스=이재영 기자] 포항시는 25일 뱃머리 평생학습원 덕업관 대강당에서 300여명의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신영철 강북삼성병원의사를 초청하여 7월 ‘시민교양대학’을 진행했다.
이날 강의에서는 “행복한 인생을 위한 정신건강의학과 의사의 조언”이라는 흥미로운 주제로 스트레스 관리와 가치관 설정 등, 일상에서 갖는 건강한 마음가짐을 통해 행복해지는 방법을 재미있게 설명해 시민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강북삼성병원의사 신영철 씨는 고려대학교 대학원 의학박사를 취득하고, 대한불안의학회 회장과 강북삼성병원 기업정신건강연구소 소장을 지내고 있으며, 어려운 주제를 알기 쉽고 재미있게 설명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포항시민교양대학은 연간 10회, 매월 1회씩 마지막 주에 실시되는 포항시민들을 위한 대표적인 평생교육 프로그램으로써 국내 유명강사를 초청해 시민들에게 다양한 분야의 주제로 강의를 제공함으로써 해를 거듭할수록 더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포항시 평생학습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교양증진 및 평생학습 활성화를 위해 우수한 강사를 섭외하고, 흥미로운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의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8년 07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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