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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추석명절 맞이 어린이공원. 근린공원 녹지대 정비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8년 09월 11일
ⓒ CBN뉴스 - 포항
[CBN뉴스=이재영 기자] 포항시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쾌적한 도심환경 조성을 위해 어린이공원, 근린공원 녹지대 풀베기로 깨끗하고 안전한 공원으로 정비하고 있다.

최근 잦은 비로 공원 내 녹지대에 잡초가 무성하게 자라, 가용인원과 예산을 투입해 근린공원 19개소, 어린이공원 126개소 등 140여개소 녹지대 17ha에 대해 풀베기, 수목전정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특히, 연오랑세오녀 문화공원에도 제초작업, 잔디깎기를 시행해 추석명절을 앞두고 공원을 찾는 시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탁 트인 바다전경을 만끽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포항시 관계자는 “초곡지구, 창포지구, 성곡지구 도시개발사업 등으로 근린공원2개소, 소공원 2개소, 어린이공원 6개소가 추가되는 등 녹지대가 매년 늘어나지만 앞으로도 공원녹지를 집중 관리해 시민과 방문객들에게 쾌적한 도시환경과 녹색복지 증진에 기여하겠다” 라고 말했다.

이외에도 시는 어린이공원과 근린공원내 바닥교체, 시설물 유지관리, 병해충 방제, 체육 시설물 설치, 입간판 정비 등 지속적인 관리로 시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공간에서 힐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8년 09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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