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덕 포항시장, 추석맞이 아동양육시설 방문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8년 09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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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n뉴스=이재영 기자] 포항시는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훈훈하고 따뜻한 사회분위기의 일환으로 선린애육원을 방문했다.

선린애육원은 1952년 3월 5일 개소한 이래 지금까지 이어져오고 있는 시설로, 현재 31명의 종사자들이 76명의 아동들을 따뜻한 마음으로 돌보고 있다. 이날 이강덕 시장은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원생들의 저녁식사를 직접 배식해주며 따뜻한 정을 나누어주었다.

이강덕 시장은 “원생들이 웃음을 잃지 않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기를 바란다”며 종사자와 원생들에게 격려와 당부를 전하였으며, 또한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고 함께 할 수 있도록 시에서도 나눔문화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8년 09월 2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