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4-09-04 오전 10:22:56
회원가입
기사쓰기
전체기사보기
지역뉴스
사회
정치
경제
생활문화
IT/과학
연예
칼럼/사설/연재
대구·경북
포항
경주
김천
안동
구미
영주
영천
상주
문경
경산
군위
의성
청송
영양
영덕
청도
고령
성주
칠곡
예천
봉화
울진
울릉·독도
사건사고
교육
환경/노동
인권/복지
식품/의료
인물/여성
사회일반
지방자치
의회
행정
정치 일반
생활경제
부동산
기업산업
취업/직장인
주식/금융
경제 일반
건강정보
여행/레저
음식/맛집
공연/전시
생활정보
생활문화 일반
통신/모바일
인터넷/게임
IT/과학 일반
연예가화제
방송/드라마
해외연예
연예 일반
칼럼
사설
연재
칼럼 일반
뉴스 >
사회일반
포항시, 수산자원 조성 `전복치패 27만마리 방류`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8년 10월 25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스토리
ⓒ CBN뉴스 - 포항
[cbn뉴스=이재영 기자] 포항시는 최근 고수온과 몇 차례 태풍으로 감소한 수산자원의 회복과 어촌계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25일 관내 17개 어촌계 마을어장에 전복 치패 약 27만 마리를 방류했다.
이날 방류를 마친 어촌계에서는 방류해역에 전복치패의 포획이 우려되는 어구를 사용하는 어업을 금지하고 전복치패가 빠르게 환경에 적응하고 잘 성장할 수 있도록 전복의 천적인 불가사리 등 해적생물 구제작업을 꾸준히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포항시 정종영 수산진흥과장은 “해양환경 변화에 따라 어업생산량이 감소하고 있는 상황에 대응하여 향후 지속적으로 수산종자 방류사업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라며 “어업인 역시 수산자원 조성과 연안어장 관리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8년 10월 25일
- Copyrights ⓒCBN뉴스 - 포항.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