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빈집 활용 프로젝트 “행복 가득한 대각마을 만들기” 선포식 개최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9년 05월 16일
| | | ⓒ CBN뉴스 - 포항 | | [cbn뉴스=이재영 기자] 포항시와 누리봄 공동체는 지난 15일 대송면 대각1리에서 포항시, 대각1리 주민자치회, 누리봄공동체, ㈜빈집관리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빈집 활용 도시재생 프로젝트 '행복 가득한 대각마을 만들기' 선포식을 개최했다.
'행복 가득한 대각마을 만들기 프로젝트'는 오래되고 방치된 집을 고쳐 되살리는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마을 내 20여 채의 집들을 원래 모습을 유지한 채 수리해 옛 정취를 살리고 작은 박물관, 체험학습 공간조성, 어르신들의 소일거리 작업공간, 포토존이 있는 꽃길 조성 등으로 마을 전체가 하나의 그림같은 마을로 재탄생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포항시 도시재생과 김현구 과장은 “마을 살리기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여 주민과 함께하는 성공적인 도시재생사업이 실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며 “주민이 만들어가는 행복 가득한 대각마을을 기대해 달라”며 당부했다.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9년 05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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