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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5월 시민교양대학 가수 소명 초청 특강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9년 05월 30일
ⓒ CBN뉴스 - 포항
[cbn뉴스=이재영 기자] 포항시는 29일 뱃머리 평생학습원 덕업관 대강당에서 400여명의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가수 소명 씨를 초청하여 5월 시민교양대학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강의에서는 “마이 웨이”라는 주제로 소명 씨의 가수 데뷔 후의 삶을 듣는 시간을 가졌으며, 자신의 히트곡 ‘빠이 빠이야’ 등을 열창해 400여명의 시민들로부터 많은 박수와 호응을 얻었다.

소명 씨는 1987년 1집 앨범 ‘코리아 랩소디’로 데뷔했으며, 히트곡으로는 ‘빠이 빠이야’, ‘유쾌,상쾌,통쾌’, ‘보디가드’ 등이 있다. 또한, 제19회 대한민국 연예예술상, 올해의 10대가수상 등 다수의 수상 경력이 있으며, 한국재능기부협회 홍보대사, 효 실천운동본부 홍보대사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했다.

한편 포항시민교양대학은 연간 10회, 매월 1회씩 마지막 주에 실시되는 포항시민들을 위한 대표적인 평생교육 프로그램으로써 국내 유명강사를 초청해 시민들에게 다양한 분야의 주제로 강의를 제공하고 있으며, 해를 거듭할수록 더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포항시 평생학습원 관계자는 “시민교양대학을 통해 모든 연령대의 시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주제의 수준 높은 강의를 지속적으로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9년 05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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