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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은중앙도서관 `이야기가 있는 코딩` 프로그램 운영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9년 07월 25일
ⓒ CBN뉴스 - 포항
[cbn뉴스=이재영 기자] 포은중앙도서관은 그림책 속 이야기를 코딩으로 재현해보며 어린이들의 상상력, 창의력을 증진하고자 '이야기가 있는 코딩'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야기가 있는 코딩' 프로그램은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에서 공공도서관과 연계하여 운영하는 사업으로 프로그램 내용은 그림책 읽기, 책 속 사물만들기 (Making), 스크래치 코드 실습 등으로 이루어진다.

프로그램의 참여 대상은 초등 3~4학년 10명이며, 7월 30일부터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받고, 8월 11일부터 9월 1일까지 총 4회로 매주 일요일 오후 2시에 운영될 예정이다.

송영희 포항시립도서관장은 “'이야기가 있는 코딩' 프로그램을 실시하여 친근한 그림책을 바탕으로 코딩을 쉽게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독서와 연계된 소프트웨어 코딩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의 컴퓨팅 사고력 및 창의력 향상에 도움을 주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프로그램 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홈페이지(http://phlib.pohang.go.kr)를 확인하면 된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9년 07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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