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사업용자동차 차로이탈경고장치 설치독려 및 홍보 간담회 개최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9년 08월 21일
| | | ⓒ CBN뉴스 - 포항 | | [cbn뉴스=이재영 기자] 포항시가 올해 1월~11월까지 시행하는 사업용자동차(화물,전세버스) 차로이탈경고장치 설치 지원사업에 대해 운수업체를 대상으로 설치독려 및 홍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화물운수업체 7개사, 전세버스업체 1개사가 참석해 사업용자동차의 졸음운전으로 인한 사고예방과 운송종사자의 안전운전을 유도해 교통사고 저감에 기여코자 차로이탈경고장치 설치를 지원하고 있는 사항에 대하여 설치독려 및 홍보를 실시했다.
장착 대상 차량은 3,338대(화물 2,964, 버스374)로 올해 8월 현재 설치 대수는 2,269대(화물 1,953, 버스 316)이며, 미장착 차량 1,069대(화물 1,011, 버스 58)은 9월말까지 설치가 될 수 있도록 독려하고 있다.
포항시 박상구 대중교통과장은 “사업용자동차의 차로이탈경고장치의 조기 설치로 운수종사자의 안전사고 예방과 선진교통문화 정착에 노력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9년 08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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