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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흥해라 조선오일장 축제 `교통통제 시민 불편 최소화 대책 수립`

- 흥해라 조선오일장, 교통안내 바로 알고 맘껏 즐기기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9년 10월 10일
↑↑ 흥해라 조선오일장 축제 교통통제에 따른 시민 불편 최소화 대책 수립
ⓒ CBN뉴스 - 포항
[cbn뉴스=이재영 기자] 포항시는 오는 12일 흥해 전통시장(흥해로터리) 일원에서 흥해의 특화된 콘텐츠를 담아 ‘훙해라 조선오일장’ 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흥해 지역에서 처음으로 추진되는 행사로 영일민속박물관~흥해로터리~흥해파출소 구간 교통을 오는 11일밤 11시부터 축제 당일인 12일 오후 5시까지 전면 통제한다.

또한 이번 행사에는 남성사거리~흥해로터리~한동로 방면 일부 구간을 일방통행 및 주차금지로 운영하니 축제 참여자들은 사전에 교통통제 내용을 확인한 후 방문하길 바란다.

한편 포항시에서는 오는 12일 조선을 만나러 흥해로 가고자 하는 시민 및 관광객들에게 흥해 지역 특성상 주차장이 협소하므로 대중교통을 이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흥해라 조선오일장 축제에 관련한 모든 궁금한 사항은 흥해특별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054-270-4521~4525)로 문의하면 되며, 교통 통제 등 운영계획을 사전에 확인하고 방문한다면 더없이 즐거운 추억을 쌓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9년 10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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