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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행락철 사업용자동차 노상교통안전점검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9년 11월 12일
ⓒ CBN뉴스 - 포항
[cbn뉴스=이재영 기자] 포항시는 지난 8일, 사업용자동차(전세버스, 화물차)를 대상으로 노상교통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운행량이 많은 가을 행락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한국교통안전공단, 포항남·북부경찰 합동으로 이뤄졌다.

내연산 주차장과 포항톨게이트에서 사업용자동차를 대상으로 최고도제한장치와 디지털운행기록계 정상작동여부, 안전띠, 비상망치, 소화기 비치, 차량구조 장치 임의변경 등 차량상태의 전반적인 안전관리를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박상구 포항시 대중교통과장은 “가을 행락철에 사고개연성이 높은 사업용자동차(전세버스, 화물차) 점검을 통해 이용객들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기를 기대하며, 또한 차내에서 음주가무를 하거나 안전띠 미착용하는 사례가 없도록 성숙한 교통안전의식을 가질 수 있게 앞으로도 홍보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9년 11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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