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고3청소년 사회적응프로그램 `개그로 생각하는 진로직업체험`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9년 11월 29일
| | | ⓒ CBN뉴스 - 포항 | | [cbn뉴스=이재영 기자] 포항시청소년재단의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28일 청소년수련관 청소년극장에서 고등학교 3학년 330명(포항여고, 포항예고)을 대상으로 ‘고3청소년 사회적응프로그램(2차)-’개그로 생각하는 진로직업체험’을 개최했다.
이날 프로그램은 수능 준비를 위해 달려온 수험생들에게 레크리에이션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청소년들의 고민인 진로와 직업을 주제로 한 개그 공연을 통해 자기 주도적 삶을 위한 가치관 정립에 도움을 주는 기회가 됐다.
포항시청소년재단 박정숙 상임이사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고3 청소년들이 심신의 활력을 얻는 시간이 되기를 바라며, 재단은 청소년들의 진로와 직업을 찾아가는데 도움이 되도록 더 좋은 프로그램으로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는 부모교육을 포함하여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학교 방문 집단상담, 찾아가는 상담(청소년동반자), 또래상담, 고3 청소년 사회적응 프로그램 등을 지원한다.
상담 및 기타 프로그램에 대해 궁금한 사항은 포항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054-240-9141~4) 또는 청소년 전화 1388로 문의하면 된다.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9년 11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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