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4분기 민원처리 마일리지 우수공무원 선정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9년 12월 19일
| | | ↑↑ 왼쪽부터 우수 이은주 주무관(남구 복지환경위생과), 최우수 김민희 주무관(북구 복지환경위생과), 장려 성은비 주무관(복지국 노인장애인복지과) | ⓒ CBN뉴스 - 포항 | | [cbn뉴스=이재영 기자] 포항시는 2019년 4분기 민원처리단축 마일리지 우수공무원 3명을 선발해 시상했다.
민원단축처리 마일리지제도는 2일 이상 인허가민원 403종에 대해 민원처리 기한을 법정처리 기한보다 단축 처리 시, 단축한 기간을 개인별 마일리지 점수로 적립한 후 누적점수가 많은 우수 직원을 선정해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제도다.
올해 마지막 분기의 마일리지 적립점수를 결산한 결과 민원단축분야에서 최우수공무원으로는 북구 복지환경위생과 김민희 주무관(1,490일 단축), 우수 남구 복지환경위생과 이은주 주무관(1,259일 단축), 장려 복지국 노인장애인복지과 성은비 주무관(1,248일 단축)이 선발됐다.
이들 우수 공무원은 적극적이고 신속한 민원처리로 양질의 민원서비스를 제공하여 시장표창 및 포상금이 지급된다.
김복조 자치행정과장은 “빠른 민원처리로 시민들에게 경제적․시간적 비용을 절감하게 하여 시민만족도를 크게 향상 시켰을 뿐만 아니라, 많이 줄인 만큼 성과보상제를 통해 민원처리 공무원들의 사기를 진작하기 위해 분기별로 3명을 선정해 시상한다. 앞으로도 신속하고 친절한 민원응대 자세로 최상의 민원행정서비스를 제공하도록 하겠다” 고 말했다.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9년 12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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