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n뉴스=이재영 기자] 포항시 교육청소년과 드림스타트는 지난 14일 아름다운동행(재단법인)의 후원으로 취약계층 예비 초등학생 21명에게 책가방 세트를 전달했다
이번 후원은 아름다운 동행의 ‘책가방보내기 사업’에 응모해 지원받은 것으로, 예비 초등학생들에게 전달된 책가방 세트는 어린이들이 선호하는 브랜드의 가방과 기본적인 학용품으로 구성되어, 취약 계층의 입학 준비에 대한 부담을 덜어주고 입학을 앞둔 어린이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하는 감동의 선물이 되었다.
최무형 포항시 교육청소년과장은 “지역 내 취약계층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자원을 연계해서 더 많은 혜택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