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소규모 식품 제조.가공업소 해썹 지원 상담 및 QSS실무 회의 개최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20년 02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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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n뉴스=이재영 기자] 포항시는 올해 어린이기호식품 등 8개 식품에 HACCP(해썹) 의무화가 전면 시행되어, 18일 소규모 식품 제조․가공업소를 대상으로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과 포스코 QSS 혁신 활동을 연계하여 2020년 HACCP 인증 맞춤형 상담 및 QSS 혁신 활동 실무회의를 가졌다.
HACCP은 안전한 식품 제조․가공을 위하여 원료에서 최종제품에 이르기까지 모든 단계에서 인체의 건강을 해칠 우려가 있는 위해요소를 확인하여 중점 관리하는 과학적인 위생관리시스템이다.
이날 회의는 ▲식품 제조․가공업소 위생관리등급제 운영, ▲HACCP 인증사업 설명 및 업체별 맞춤 상담, ▲포스코 QSS 혁신 활동 내용 및 추진방향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박예연 포항시 식품위생과장은 “앞으로도 소상공인 식품위생 안전시설 개선을 통해 HACCP 인증을 받도록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시민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먹거리를 제공하고, 제조업소의 매출판로 개척을 통한 소득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겠다.”라고 말했다.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20년 02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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