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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출향인사 ㈜다미원 윤수백 대표 `고향사랑 코로나19 방역약품 지원`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0년 03월 04일
ⓒ CBN뉴스 - 포항
[cbn뉴스=이재영 기자] 포항시 청하면 월포리가 고향인 경남 양산시 소재 ㈜다미원 윤수백 대표이사가 포항시의 코로나19 극복을 지지하며 500만원 상당의 살균제(20ℓ) 50통을 지원했다.

이에 포항시 식품위생과는 숙박업, 미용업, 목욕업소 등 공중위생단체의 협조를 받아 영업장 내 소독을 위하여 각 업소에 전달할 예정이다.

윤수백 대표이사는 “하루빨리 코로나19가 박멸되어 일상적인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방역활동에 작은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0년 03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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