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코로나19 조기 극복 성금 기탁 줄이어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0년 03월 11일
| | | ⓒ CBN뉴스 - 포항 | | [cbn뉴스=이재영 기자]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하여 전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는 포항시에 코로나19 조기 극복을 위한 성금이 줄을 잇고 있다.
10일 시청 대외협력실에서 열린 성금 전달식에서는 △제일교회(담임목사 박영호) 2,000만원, △환여횟집(대표 김은주) 1,000만원, △동포항로타리클럽(회장 김효성) 800만원, △새마을금고 포항시.울릉군협의회(회장 김원호) 500만원 등 전체 4천3백만원의 성금이 전달됐다.
한편, 이강덕 포항시장은 “성금모금에 참여해 주신 기업인, 종교단체, 상공인, 사회단체, 개인 등 각계각층의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코로나19가 더 이상 확산되지 않도록 모든 행정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20년 03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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