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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코로나19 조기극복 성금품 기탁 줄이어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0년 03월 27일
ⓒ CBN뉴스 - 포항
[cbn뉴스=이재영 기자] 포항시에 코로나19 예방과 조기극복을 위한 지역 기업, 단체의 성금품 기탁이 줄을 잇고 있다.

지난 25일 포항시에 기탁해온 성금은 포스코협력사 그린산업(주)(대표이사 장석영)에서 1,000만원, 행복한가게(대표 박승대, 임영숙)에서 500만원, 오천농협(상무 정주화)에서 500만원 등이다.

이날 성금을 전달한 사람들은 “하루빨리 코로나19가 극복되어 시민들이 정상적인 일상생활로 돌아오길 기원한다.”며 “오늘의 기부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0년 03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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