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경로당 환경정비사업 발대식 및 직무교육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0년 06월 18일
| | | ⓒ CBN뉴스 - 포항 | | [cbn뉴스=이재영 기자] 포항시는 18일 평생학습원 대강당에서 여성시간선택제일자리사업의 일환인 ‘경로당 환경정비사업’의 발대식 및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경로당 환경정비사업’은 코로나19로 인해 장기간 휴관 중이던 경로당이 오는 22일 운영을 재개함에 따라, 환경정비를 통한 코로나19 방역과 함께 경력단절 여성들에게 공공일자리를 마련하여 여성들의 사회참여와 소득증대의 기회를 만들고자 추경예산을 확보하여 추진되는 사업이다.
경로당 환경정비사업 기간제 근로자 60명은 6월부터 6개월간 29개 읍면동 총 616개소 경로당에 배치되어 1명당 10~15개소 정도의 경로당을 담당하여 경로당 환경정비 및 소독활동을 실시한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 감염병 퇴치를 위한 연극 퍼포먼스와 그동안 고생한 의료진과 공무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는 ‘덕분에’ 퍼포먼스로 진행되었다.
한편, 이강덕 포항시장은 “‘경로당 환경정비사업’을 통해 철저한 경로당 방역체계를 구축하고, 코로나19 이전보다 활기찬 경로당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20년 06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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