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코리아 세일 페스타 열기 `찾아가는 과메기 축제로 이어간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0년 11월 12일
| | | ⓒ CBN뉴스 - 포항 | | [cbn뉴스=이재영 기자] 겨울철 별미이자 포항을 대표하는 특산물인 포항 구룡포 과메기가 작업을 시작하여 지난 1일 첫 출시됨에 따라 코리아 세일 페스타와 연계하여 찾아가는 과메기 축제가 개최된다.
코로나19로 인하여 많은 인원이 참가하는 축제를 지양하고 철저한 거리두기를 지키며 특별할인판매행사를 통하여 소비자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지구온난화와 꽁치 남획으로 인하여 올해 유독 꽁치가 귀한 탓에 작년에 비해 2~30% 가격이 인상되었으나, 포항시는 코리아 세일 페스타와 연계하여 11월 13일에는 경북도청, 11월 26~27일에는 자매도시인 서울 노원구청에서 35% 할인된 금액으로 하루 300개 한정 판매할 계획이다.
포항시 정종영 수산진흥과장은 “찾아가는 과메기 축제 할인판매 행사가 코로나19로 위축된 소비심리를 회복할 마중물 역할을 하길 바라며, DHA와 오메가3 지방산의 함유량이 높은 과메기로 건강도 챙기고 할인판매 행사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20년 11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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