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공공데이터 운영실태 평가 `행정안전부 장관상` 수상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0년 11월 23일
| | | ⓒ CBN뉴스 - 포항 | | [cbn뉴스=이재영 기자] 포항시가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2019년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태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는 행정안전부에서 공공데이터의 제공 및 이용 활성화에 관한 법률에 따라 중앙행정기관, 지자체, 공공기관 등 520개 기관을 대상으로 △공공데이터 관리체계 △개방 △활용 △품질 △기타 5개 영역(18개 지표)으로 나누어 평가하였다.
포항시는 모든 영역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아 지자체 평균 점수 62.9점 대비 98.21점으로 매우 높은 수준의 공공데이터 개방·활용 능력을 인정받았다.
특히, 주요 공공데이터로 포항사랑상품권 가맹점 현황, 스마트 실시간 주차정보, 일자리 정보 등 시민에게 유용한 데이터를 주기적으로 제공하고 있는 등 공공데이터 개방 확대 및 관리 노력이 매우 우수하고, 범정부 공공데이터 중장기 개방계획을 적극적으로 수립하여 개방계획에 따라 매우 충실히 개방하고 있다고 평가받았다.
권수원 포항시 데이터정보과장은 “앞으로도 수요자 중심의 신규 공공데이터를 발굴하고 고품질 공공데이터를 활용해 사회·경제적 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20년 11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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