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지적재조사 경상북도 최우수기관 표창 수상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0년 12월 29일
| | | ⓒ CBN뉴스 - 포항 | | [cbn뉴스=이재영 기자] 포항시는 2020년도 경상북도 지적재조사사업 추진 종합평가 결과에서 지적재조사 사업추진현황 및 세계측지계 좌표변환사업 등 디지털지적 구축을 위한 선도적 역할을 하였기에 2020년도 경상북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기관표창을 받게 됐다.
포항시는 2013년부터 현재까지 지적불부합지 4만 필지 중 26개 지구 5,531필지를 추진(20개 지구 3,647필 완료, 6개 지구 2,437필 추진 중)하여 토지소유자의 경계분쟁을 해결해오고 있으며, 특히 21년도에는 남구 오천읍 구정1지구 외 3개 지구와 북구 청하면 용두1지구 외 6개 지구 총 11개 지구 3,094필지를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는 올해 추진 재조사지구 1,991필지보다 1.5배 많은 사업량이며, 지난 2013년부터 7년간 추진한 3,540필지와 비슷한 양이다.
포항시 관계자는 “2030년까지 포항시 관내 불부합지 4만 필지가 지적재조사사업을 통해 경계분쟁이 해소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20년 12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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