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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상주열방센터. 선교단체 관련자` 코로나19 검사 지속 독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1년 01월 11일
ⓒ CBN뉴스 - 포항
[cbn뉴스=이재영 기자] 포항시는 지난해 상주 열방센터를 방문한 후 확진된 사례가 9일까지 7명이 발생하였다고 밝히며 상주 열방센터 방문자 및 종사자, 관련 선교단체 모임 참여자 등은 즉시 코로나19 검사를 받을 것을 당부했다.

현재 포항시에서 상주 열방센터 및 선교단체와 관련하여 확보한 명단은 122명이며, 1월 10일 12시 기준으로 6명이 아직 검사를 받지 않고 있다.

시에서는 행정명령 발령 이후 매일 안전문자를 통해 검사를 독려하고, 포항남북부경찰서와도 협력을 통해 계속해서 검사를 받을 것을 전화통화로 안내하고 있다.

포항시 관계자는 지역의 감염차단을 위해서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무엇보다도 필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하며 상주 열방센터 및 선교단체 관련자와 유증사자 등 검사가 필요한 시민께서는 즉시 선별진료소를 방문하여 주실 것을 다시 한번 당부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1년 01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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