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덕 포항시장, 설맞이 기업체 생산현장 방문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1년 02월 06일
| | | ↑↑ 왼쪽부터 이동열 ㈜삼원강재 노조위원장, 이강덕 포항시장, 남상문 ㈜삼원강재 부사장 | ⓒ CBN뉴스 - 포항 | | [cbn뉴스=이재영 기자] 포항시는 민족 최대 명절인 설 연휴를 앞두고 현장 근로자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관내 기업체 생산현장을 방문했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5일 포항철강산업단지 3단지에 위치한 ㈜삼원강재 사업장을 방문하여 남상문 부사장의 안내로 생산현장을 둘러보고 근로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격려했다.
또한, ㈜삼원강재(대표 장범석)는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생활이 어려운 관내 이웃에게 따뜻한 힘이 될 수 있게 해달라며, 임직원들이 십시일반 모금한 불우이웃돕기 성금 8,736,000원을 포항시에 기탁했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지역발전과 소외되기 쉬운 취약계층에 앞장 서 이웃사랑을 실천해 준 임직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포항사랑 주소갖기운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시길 당부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삼원강재는 국내 자동차용 스프링 소재시장 열강압연제품 독점기업으로서 자동차 소재부품 R&D 연구개발 등을 통해 다양한 제품개발과 품질향상에 노력하고 있다.
또한, 연간 약 17만t의 스프링, 소재가공제품을 생산하여 국내 완성차뿐만 아니라, 일본, 중국, 인도, 미국, 동남아, 유럽, 남미 등 다양한 지역으로 공급하고 있으며, 2019년에는 포항시 모범납세기업으로 선정됐다.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21년 02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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