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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남부보훈지청, 김병욱 국회의원과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1년 06월 07일
ⓒ CBN뉴스 - 포항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북남부보훈지청(지청장 김유문)은 7일 오후 2시, 김병욱 국회의원과 함께 6‧25전몰군경 유자녀인 박기완 씨(포항시 남구 호미곶면)의 댁을 찾아 국가유공자 명패를 달아드렸다.

박기완 씨의 부친은 故 박문수 님은 6‧25전쟁에 참전해 혁혁한 공훈을 세우고 1953년 1월 12일 고성지구 전투에서 전사하셨다.

김유문 지청장은 “국회의원께서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에 동참해 주셔서 보훈가족의 자긍심 고취와 국가유공자에 대한 사회적 예우 분위기 조성에 큰 힘이 되었다”며 감사를 전했다.

경북남부보훈지청은 2019년부터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를 적극 추진하고 있으며 특히, 올 호국보훈의 달 동안 지역의 국회의원과 기관단체장, 경찰, 군부대, 학생 등 많은 시민과 함께 하는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1년 06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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