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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립미술관, 코로나 시대 ‘재난과 미술’ 아트 토크 개최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1년 08월 03일
↑↑ 코로나 시대, 재난을 주제로 포항시립미술관 아트 토크
ⓒ CBN뉴스 - 포항
[cbn뉴스=이재영 기자] 포항시립미술관은 오는 7일 오후2시 유튜브 생중계로 ‘재난과 미술’ 아트 토크를 개최한다.

이번 온라인 아트 토크는 제16회 장두건미술상 수상작가전 ‘기억의 파동’의 주제인 ‘재난’에 대해 다루며, 인류적 재난인 펜데믹과 전쟁 그리고 지역적 재난인 포항 지진으로 인해 개인과 사회에 나타난 증후들이 작품과 전시로 발화한 현대미술에 대해 논의된다.

발제자로는 ‘남겨진 자들을 위한 미술’의 저자이자 포스텍 인문사회학부 우정아 교수,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예술로 위로와 치유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이토록 아름다운’ 전시 기획자 박진희 부산시립미술관 학예사, 포항시립미술관 ‘기억의 파동’ 참여 작가 김은솔이 참여한다.

이번 아트토크는 포항시립미술관 유튜브 채널에서 누구나 시청할 수 있다. 2일부터 4일까지 선착순 20명에게 아트 토크 자료집을 배부할 예정이다. 신청자 이름, 자료집을 받을 주소 및 연락처를 작성해 ran1030@korea.kr로 신청하면 되며, 기타사항은 054-270-4636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1년 08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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